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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가족사진 ‘포토샵’으로 조작했다 발각

최종수정 2019.01.10 15:59 기사입력 2019.01.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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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총리의 조작된 가족 사진 [사진=트위터 캡처]

스콧 모리슨 총리의 조작된 가족 사진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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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공개한 가족사진 일부가 ‘포토샵’으로 조작됐다는 의혹에 총리실이 이를 즉각 인정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단란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리슨 총리와 그의 부인 그리고 두 딸, 애완견까지 모두 완벽했다. 하지만 모리슨 총리의 오른쪽 다리에 왼발이 달려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사진을 접한 호주 네티즌들은 “가족사진이 조작됐다”며,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shoegate(운동화 게이트)'란 해쉬태그와 함께 모리슨 총리의 가족사진을 게재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호주 총리실은 곧바로 조작설에 대해 인정했다. 총리실 측은 “모리슨 총리의 K스위스 운동화가 너무 낡아 보여 새 운동화 사진을 합성했다”며 “그런데 오른발에 왼발을 합성하는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의 운동화[사진=트위터 캡처]

스콧 모리슨 총리의 운동화[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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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운동화 게이트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총리는 “새 신발로 교체해달라고 한 적은 없지만 굳이 포토샵을 한다면 제 신발보다는 머리숱에 신경을 써 달라”며 가족사진에서는 삭제된 낡은 K스위스 운동화의 근황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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