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0일 오전 11시30분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 1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돼지 저금통’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의 돼지 저금통’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으로, 이 날 전달된 1500여만 원은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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