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해외봉사단 구성원이 베트남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해외봉사단 구성원이 베트남 현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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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 해외봉사단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생명을 구했다.

7일 대학에 따르면 해외봉사단 참가 학생들은 전날(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메콩강 인근에서 봉사활동 후 문화연수를 하던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한국인 관광객 A씨(30대·여)를 발견, 응급조치를 통해 생명의 불씨를 되살렸다.


현장에 있던 해외봉사단에는 한남대 간호학과 및 역사교육과 학생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A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임에 따라 우선 기도를 확보하고 흉부를 압박해 호흡을 가능케 하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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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현재 베트남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남대 해외봉사단은 26명의 학생과 3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베트남 빈증 지역에서 사회복지기관 방문, 한글교육, 태권도교육,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들 해외봉사단은 8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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