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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집권 3년차 "정책 각론 다룰 것"

최종수정 2019.01.06 15:37 기사입력 2019.0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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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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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집권 3년차를 맞아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의 정책 각론을 다룰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1층에서 약 20분간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뒤 영빈관으로 이동해 내·외신 기자단 200여명과 함께 일문일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요시간은) 총 1시간40분 정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와 같이 '타운홀 미팅'의 틀을 준용하는 동시에 최대한 기자단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자의 발언 등 개입을 최소화하고 기자회견의 시작부터 끝까지 문 대통령이 직접 진행한다. 질문자 지명도 문 대통령이 직접 한다. 추가질문이 제한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질문의 내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추가 질문도 허용한다.

청와대 측은 "(지난 2일) 신년인사회 인사말이 총론적 연설이었다면, 이번 신년 기자회견문은 보다 각론적이고 정책적인 콘텐츠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청와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지난해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 5월27일 5·26 남북정상회담 결과 보고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내주 초 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일부 교체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무수석·국민소통수석 등이 주요 교체 대상이다. 인사가 이뤄질 경우 집권 3년차를 맞은 신년 기자회견에 새 참모진도 배석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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