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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하현회 "OTT 수익창출 신경쓰겠다"

최종수정 2019.01.04 20:28 기사입력 2019.01.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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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한 수익창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9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찾은 박정호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5G 이동통신 시대에는 데이터 양이 훨씬 늘어나 미디어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체결한 토종OTT연합과 관련해선 “시의적절한 투자가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 흘러가는 형태로 가다가는 시기를 놓칠 수 있어 OTT연합군을 발족했다. 우리 SK텔레콤이 잘하는 자본유치와 마케팅 역량 제공, 기술적 지원 등을 해서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그러면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SK텔레콤의 옥수수-푹 연합에 대해 "아주 잘하는 대응"이라며 "투자가 확대돼 고객들이 풍부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도) 넷플릭스하고 제휴를 맺었고, 차별화 방안으로 다른 콘텐츠를 잘 수급하고 전달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 부회장은 "5G는 미래 10년 성장동력"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화시키는게 가장 큰 포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뿐 아니라 인기 유튜버와 미래 과학기술인 등이 6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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