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올해 단비일자리 채용을 앞두고 '2019 단비일자리 채용계획'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2016년 61개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3년간 257개 사업에서 1만4000여명을 채용, 청년층과 취업 취약계층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왔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에는 사업별 모집인원과 근로조건, 지원자격 등 단비일자리 채용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가 담겨있다. 단기간 근무부터 시간제 근무 등 다양한 근로형태를 제공해 청년층 뿐만 아니라 주부,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도 맞춤형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각 행정복지센터와 동 주민센터, 시청 민원실에 비치되며 부천일자리센터를 비롯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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