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故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하며 해양주권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2019년 해상치안업무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는 근속 승진자 9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하는 한편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동료 공무원에게 모범이 된 류정수 경위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했다.
시무식 행사 직후 목포시 노을공원에서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동료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박경조 경위 흉상에 헌화하고 추모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김정식 서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해경이 될 것”을 주문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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