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이 그룹 빅플로 멤버 론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사강은 론과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같은 날 두 사람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과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론은 "이사강이 드레스를 입고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라며 "오늘 왕자님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자리도 바로 옆이었다"며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해 11월26일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1월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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