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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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개장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개장 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96,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1.97% 거래량 1,722,381 전일가 710,000 2026.05.14 12:39 기준 관련기사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에 따르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자 수가 크리스마스가 있던 지난 주말 누적 20만 명을 넘어섰다. 한 달 평균 2만4000여명, 하루 평균 780여명이 방문함 셈이다. 개장 20일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이 나면서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규모인 복합 자동차 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건립에 들어갔다. 부지면적 1만6719㎡(5058평)의 공간에 지상 9층, 지하 5층의 총 14개층 규모로 지어졌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 역시 개관 전부터 주목 받았다.

무엇보다 고객이 직접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유료 상설전시에서는 차량 강판 제작 과정부터 부품조립, 디자인 등 자동차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으며, 4D 자동차경주 체험시설 등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꾸며졌다. 서울과 하남, 코엑스(디지털)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개관했지만 이 같은 특징 때문에 인기가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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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유료인 상전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전 예약을 받아 관람객 수를 제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며 "전시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상설 전시 외에도 제네시스 EQ 900 리무진, 아이오닉, 쏠라티 캠핑카 등 테마시승,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란 설명이다.


현대차는 해외에서도 브랜드 방향성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현대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를 개관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열었다. 특히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 개관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모터스튜디오베이징을 두고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과 창조적 에너지를 반영해 구축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디자인, 자동차, 예술 주간 등을 운영하는 등 고객 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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