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언론이 주목한 ‘성동 7대 뉴스’?
젠트리 방지 위한 상생정책, 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등 혁신에 주목...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으로 구민에 희망 전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삼표레미콘 이전, 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등 올 한해 언론이 주목한 ‘성동 7대 뉴스’를 발표했다.
올해는 둥지 내몰림 방지를 위한 성동구의 실험적 상생 정책인 임대료 상생협약,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 정책 등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구의 상생정책은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서는 상생 협력과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전국적 공감대 확산을 이끌었다. 지난 21일에는 임대료 환산보증금 기준 상향과 임대료 상한을 낮추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또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생각으로 선순환 노인 일자리 복지모델인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해 100일 만에 104개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카페 1호점 ‘카페 서울숲’, 분식점 ‘엄마손만두 소풍’ 등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구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최근 3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 수상, 4월 발표한 사업체 종사자 증가율 서울시 1위, 전국 2위라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구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합의가 지난 7월 잠정 연기 된 후 지속적 노력끝에 3개월 여만에 성사돼 온전한 서울숲의 완성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그리게 되었다.
앞선 생활밀착형 행정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의료복지서비스‘성동 효사랑 주치의’ 사업이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공공의료 복지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으며 서울시 ‘2017년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 서울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지난 7월에 설치해 구민을 대상으로 지진대응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성동생명안전배움터 내 ‘5축 지진체험관’이 포항지진 이후 다시 한번 주목 받았고, 올겨울 일찍 찾아온 한파를 대비한 버스정류장 찬바람을 막아주는 ‘온기누리소’를 그늘막에 이은 히트 상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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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가 주축이 돼 왕십리 광장에 건립한 성동평화의 소녀상은 구민 주도로 역사의 교훈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구민의 협조와 격려 덕분”이라며“혁신적이고 세심한 행정으로 늘 결에서 힘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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