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교부금 12억5000만원 확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 주관 2017년 교통수요관리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교통수요관리‘란 교통 혼잡 완화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도심 자동차 통행량을 분산·감소시키는 정책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으로 상금 2억원을 포함한 교부금 12억5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서울시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기업체 수요관리 ▲교통유발부담금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평가, 우수구를 선정했다.


동작구는 신규참여 기업 발굴, 교통량 감축사업 설명회 개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물 점검 강화 등 교통량 감축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작구, 2017년 교통수요관리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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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관리 분야에서는 요일제·2부제 적용, 주차유도 시스템 도입 등 기업체 프로그램 참여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지역내 7개의 공동주택에 나눔카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민간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개최, 전통시장축제와 연계한 ‘차 없는 거리’ 이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관내 기업들과 민간거버넌스를 구성해 동작구 교통흐름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민·관 협력을 강화했다.


유재문 교통행정과장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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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지난 11월에도 서울시가 실시한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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