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민회관 수영장 재개장
16억 들여 리모델링 후 내년 1월2일 재개방...오늘(25일)까지 이용 접수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민회관내 수영장이 개장한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종로구민회관(지봉로5길 7-5)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 시설을 재개장한다.
2000년2월 문을 연 종로구민회관은 시설이 노후로 수영장 방수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수영장 환경 개선과 함께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16억원을 들여 올 4월부터 시작, 2018년 새해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재개장하는 수영장은 연면적 1070㎡으로 청소년풀 수조길이를 11m에서 16m로 5m 확장, 여자 샤워부스와 남자탈의실 사물함을 증설했다.
또 체온조절실, 응급처지실 등을 이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내부인테리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 주민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영장 이용접수는 25일(오늘)까지 순착순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민회관(☎3672-2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2018년 주민이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생산적인 복지 개념의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운동 프로그램, 운동시설 조사 등 마중물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운동 소모임인 ‘우리동네 건강실천 동아리’를 구성·운영, 지역내 시설 및 기관의 운동 프로그램 등의 정보를 추가 수집, 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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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와 연계, 운동 동아리를 지원, 동아리 리그전도 개최,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어르신 건강체조 보급 등 여러 계층에 맞는 눈높이 건강사업도 준비 중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민의 건강 증진은 최고의 복지이며 종로구의 행복”이라며 “이번 수영장 재개장으로 많은 주민들이 쉽게 운동을 배우고,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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