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드라마앤컴퍼니를 인수했다.
리멤버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찍으면 상대방 연락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국내 명함관리 앱 1위로 사용자가 180만명 이상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0월 드라마앤컴퍼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50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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