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22일 새만금 신항만 내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만금 신항만 개발은 100대 국정과제다.


새만금 신항만은 전라북도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인공섬식 항만이다. 해수부는 18척의 선박이 동시에 부두에 접안할 수 있는 18선석의 대규모 항만을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 신항만의 1단계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금까지 외곽 방파제(3.1km) 건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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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착공하는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는 인공섬 형태의 새만금 신항만과 기존 방조제를 연결하는 0.7km의 진입도로, 외해로부터 파랑을 막아주는 1.5km의 방파호안 등을 축조하는 공사이다. 이번 공사에는 총 11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2년말까지 추진된다.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공사 착공으로 새만금 신항만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새만금 활성화와 항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두규모 확대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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