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독점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38,000 전일대비 5,700 등락률 -3.97% 거래량 48,463 전일가 143,7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은 1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전이성 위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고, 현재 보험급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는 유럽에서 7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검증4단계 마케팅 전략 및 영업력이 만나 효과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삼페넷 도입으로 항암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항암제 시장에서 '루피어데포'를 키워낸 경험을 바탕으로 삼페넷도 블록버스터 약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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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로 확대됐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판매하고 있는 제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은 유한양행과, 삼페넷은 대웅제약과 국내 공급계약을 맺어 제품별 파트너사를 달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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