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17년도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통합서비스는 근로복지공단의 재활전문가인 잡코디네이터가 산재노동자의 욕구와 기대 수준에 적합한 요양·재활서비스를 요양초기부터 재활계획을 수립해 적기에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재노동자가 보다 원활하게 사회와 직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중심의 산재보험 핵심 업무 프로세스기도 하다.
공단은 올해 여섯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를 산재노동자의 사회와 직업복귀를 촉진시키고 재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회는 우수사례 시상식, 입상한 4개 우수사례 발표, ‘노동시장의 변화와 한국복지국가의 미래’에 대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게 스스로 아람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 울산지사 간우선 대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 내 계단에서 미끄러져 흉추골절로 척추고정술을 시행 받고 재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직복귀를 두려워하는 20대 여성 간호사에게 사업주 및 주치의사와 함께 근로복지공단의 다양한 재활서비스 지원으로 원직복귀를 지원한 사례다.
사례자의 심리불안 해소를 위해 전문가에 의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작업능력평가를 통한 원직무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직장동료화합프로그램으로 직장적응력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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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를 위한 대체인력지원금(치료기간 중 대체인력 채용시 지급)과 직장복귀지원금(산재장해인 원직복귀시 지급)은 직업복귀에 더욱 큰 힘이돼 직업복귀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보완·발전시켜 현장 중심의 고객감동 서비스로 산재노동자의 든든한 희망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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