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예루살렘 쟁점, 함의·영향 검토 후 대응"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미국시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이번 미국이 발표한 내용이 가지는 함의와 영향 등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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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에 대한 정부 입장을 질문받자 이같이 답하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 국제사회의 대다수 국가들과 더불어 그간 우리 정부는 협상을 통한 2국가 해법을 지지해 왔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는 중동 평화과정을 통해 원만한 타결책이 모색돼야 할 쟁점사항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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