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일본 방위상이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가 1만km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5일 중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북한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의 사거리에 대해 1만㎞를 넘을 가능성을 거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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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비행고도와 거리, 공개된 영상을 고려한 초기 평가로, 탑재하는 탄두의 중량에 따라서는 1만㎞를 넘는 사거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일본 정부가 이번 북한 미사일 사거리의 구체적인 분석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확립됐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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