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4일부터 닷새간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 등 77건에 746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입찰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수요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2단계) 조성공사 등 64건(전체의 83%)를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공사금액 기준 2284억원 상당(전체의 31%)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 28건에 544억원과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 36건에 3755억원 중 1740억원이 지역 업체가 참여한 공동수급체에 돌아갈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북 3152억원, 전북 1464억원, 경기도 477억원 순으로 규모가 크고 이외에 지역에선 총 2370억원 규모의 공사가 발주된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공사금액 기준 총 4349억원(전체의 58%)을 차지한다.


이중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안동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용상-교리1) 건설공사(907억원)’ 등 3건은 종합심사낙찰제, 경상북도개발공사 수요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2단계) 조성공사(1691억원)’은 종합평가낙찰제로 각각 입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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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3112억원)와 수의계약(2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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