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한국, 독일-멕시코-스웨덴과 F조 '16강 험난'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축구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험난한 조편성을 받았다.
러시아월드컵 조추첨식이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렸다. 한국은 F조에 포함됐다.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16강을 다툰다.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한다.
독일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 이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통의 강호. 한국은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독일에 2-3패,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경기에서 0-1로 졌다. 역대 전적은 1승2패를 기록했다. 멕시코도 부담스러운 상대. 북중미의 강호다. 월드컵 16강에서는 단골손님으로 더 유명하다. 한국은 멕시코와 1998년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3로 졌다. 역대전적은 12전 4승2무6패.
첫 경기 상대인 스웨덴은 '바이킹 군단'으로 불리는 북유럽의 강팀이다.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해 전력이 많이 달라져 미지의 팀이기도 하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스웨덴과 경기한 바 없다. 역대전적에서는 네 번 경기해 2무2패로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 러시아월드컵 조편성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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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
B조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C조 프랑스, 페루, 덴마크, 호주
D조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E조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F조 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
G조 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
H조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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