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3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매년 창립기념일(12월 3일)에 맞춰 임직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음식 나눔', 'DIY 가구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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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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