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라이트·기모·밍크 소재 적용해 보온성 강화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프알제이는 겨울 시즌 데님 라인 ‘슈퍼히터진’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프알제이의 겨울 신상 데님 슈퍼히터진은 써모라이트, 기모, 밍크 등 보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모 데님’은 브러쉬 가공의 기모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무겁지 않은 원단으로 슬림한 데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스트레치 소재로 신축성까지 높였다.
‘밍크 데님’은 원단 안쪽에 내부 열을 보존하는 인조 밍크털을 더해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주목된다. 스트레치성 원단을 사용해 부해 보이는 느낌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 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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