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올해도 이어진 경찰 '긴급 호송'…"늦지 않아 다행이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김민영 기자, 이승진 기자]23일 진행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험생들을 위한 경찰의 ‘호송작전’이 펼쳐졌다.


입실 완료를 20분여 앞둔 이날 오전 7시50분께 서울 중구 순화동 이화여자외고 앞에는 경찰 순찰차에서 내린 수험생이 급히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5분 뒤에는 경찰 싸이카의 호위를 받으며 택시 한 대가 학교 앞에 멈춰 섰다. 택시에는 수험생이 타고 있었고, 경찰의 교통 통제 하에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입실을 단 1분 앞둔 오전 8시9분께 여의도고 앞에서도 수험생이 탄 순찰차가 들어섰다. 택시를 타고 오다 급히 순찰차로 갈아타고 온 이 수험생은 무사히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었다.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서도 경찰의 활약은 이어졌다. 오전 7시30분께 포항 이동중에 도착한 김은정(19·동지여고3)양은 순찰차를 타고 왔다. 전날 수험표를 챙기지 못해 본교에 다녀왔다는 김양은 경찰의 신속한 지원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시험장에 올 수 있었다.

AD

경찰은 이날 수능에 대비해 총 1만8000여명의 경력을 배치해 수험생 편의 제공과 경비 등에 나섰다. 특히 포항에는 지진 발생 시 시험장 질서를 유지를 위해 시험장 내부에 경찰 2명을 추가 배치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 페이스북

사진=경기남부경찰 페이스북

원본보기 아이콘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포항=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