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벤투스와 0-0 무승부…챔스 16강행 확정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D조리그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결과로 3승3무 승점 11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르팅CP(포르투갈)와의 마지막 경기를 패해도 최소 2위 자리는 확보,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얻었다.
바르셀로나는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전반전에서 벤치를 지켰지만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며 공격을 했다. 전반 22분 이반 라키티치가 시도한 전방 프리킥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메시는 후반 11분에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은 셀틱(스코틀랜드)을 무려 7-1로 누르며 사실상 B조 1위를 확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다 실바와 에딘손 카바니가 각각 두 골씩 넣으며 크게 이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5승 무패 승점 15 골득실 +23을 기록했다. 2위 바이에른 뮌헨(독일ㆍ승점12)과 승점 3점 차이지만 골 득실에서 무려 18점이 앞선다. 뮌헨은 안더레흐트(벨기에)를 2-1로 누르며 최소 조 2위를 확정해 16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FC바젤(스위스)과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는 0-0으로 맞선 후반 44분 마이클 랭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패했다. 맨유는 4승 1패 승점 12로 1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바젤(승점9)과 CSKA모스크바(러시아ㆍ승점9)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C조에서는 첼시(잉글랜드)가 카라바흐 FK(아제르바이잔)을 4-0으로 크게 이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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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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