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KBS가 총파업 여파로 인해 연말 시상식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이어 “대신 ‘가요대제전’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는 지난 9월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가 지난 13일 파업 종료와 함께 방송 정상화를 선언했다.
앞서 전날 KBS 예능 부장과 팀장급 11인은 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파업과 무관한 SBS는 연말 가요·연기·연예 대상을 모두 개최한다. ‘2017 SBS 가요대전’은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연기·연예 대상 등의 일정 및 장소는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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