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亞 외교순방 성과 등에 따른 오름세" 분석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제12차 동아시아정상회담(EAS)에 참석해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마닐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열린 제12차 동아시아정상회담(EAS)에 참석해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마닐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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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2.3%로 3주 연속 7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상승하며 다시 50%선을 회복했다.


리얼미터는 13~15일 전국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한 72.3%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수도권, 호남, 20대와 60대 이상, 무당층과 민주당 지지층, 보수·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오름세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회담 등 동남아시아 순방외교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전주 대비 2.6%포인트 오른 50.8%로 1위를 수성했다. 자유한국당은 0.2%포인트 내린 18.4%로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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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바른정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각기 5.9%, 5.0%, 4.9%의 지지율로 각기 3~5위권을 형성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5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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