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CGV, 국내외 사업 수익성 회복 가능성…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이투자증권은 16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70 전일대비 95 등락률 +1.95% 거래량 371,795 전일가 4,875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국내와 중국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올렸다. CJ CGV의 15일 종가는 7만4900원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가 4분기엔 지난해 흥행 부진, 내년엔 CGV용산아이파크몰 재개장 비용에 대한 기저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엔 지난해 연말 국정농단에 따른 관객 감소와 추석 연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할 것"이라며 "지난 2분기에 40억원을 들여 용산아이파크몰 재개장 탓에 영업적자 90억원을 기록해 내년에 기저효과를 누릴 공산도 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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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3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이 낮아진 것은 일부 극장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였던 '전랑2'를 상영하지 않아 관람객이 분산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말까지 새 지점 8곳을 열어 중국 내 극장을 100곳까지 늘릴 것으로 보여 CJ CGV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봤다.
자회사의 베트남 상장 소식도 호재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 베트남 증시에 상장될 자회사의 예상 시가총액은 3938억원으로 CJ CGV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CJ CGV는 여러 자회사를 순서대로 베트남 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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