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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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8년간의 상의 부회장직을 마치고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을 맡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신임 원장에 이동근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추후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나 이르면 15일부터 현대경제연구원으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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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동국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남북산업협력기획관을 거쳐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무역투자실장을 역임한 후 201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공동단장, 전략물자관리원 이사장, 국세행정위원회 및 관세행정위원회 위원,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위원,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신산업투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손경식 전 회장 재임 당시인 2010년 2월부터 현재 박용만 회장에 이르기까지 8년여 가까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으며 재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대한상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아울러 대내외 경제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경제계와 상공업계의 입장을 대변해 왔으며 정부와 기업간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관례적으로 상공정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료출신들이 맡아왔으며 1997년 이후 김효성, 김상열, 이동근 전현직 부회장 모두 상공관료 출신들이다. 후임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선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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