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우진, 부실 자회사 매각…사업구조 조정 나서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산업용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 우진 close 증권정보 105840 KOSPI 현재가 22,8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51% 거래량 400,813 전일가 23,2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우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우진, 8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여전히 살아있는 기대감...내년 대비해 담아둬야 할 종목은 이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부실 자회사 매각을 통해 경영효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우진은 자회사 에스브이씨 지분 74.4%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우진은 2013년 유량계측 사업부문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산업용 특수밸브 기업 에스브이씨를 인수했다. 그러나 전방산업인 석유화학 및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경기 침체로 수익성이 악화돼 적자가 지속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우진은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공백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고리 5, 6호기 공사 재개에 따라 계측기 및 기자재 공급 물량이 증가해 기존 사업부문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 수익성이 확실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진코리센 검침사업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등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