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60 전일대비 85 등락률 +1.74% 거래량 273,679 전일가 4,875 2026.05.14 12:51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1회성 영업 외 수익으로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국내 사업성 악화와 중국 박스오피스 성장률 둔화, 차입금 증가에 따른 영업 외 손익 악화로 CJ CGV 시총은 지난 6개월 22% 하락했다고 한다. 이 연구원은 “국내 별도 수익성은 신규 출점 속도 조절, 구조조정 및 평균티켓가격(ATP) 인상 등 상황을 개선시킬 옵션이아직 남아있다. 중국 박스오피스도 3분기부터 고성장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달릴 것”이라고 했다.

국내 3분기 박스오피스(B/O)는 추석 효과 이연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으며 CGV 별도 매출도 6.7% 감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4분기 국내 박스오피스는 기저효과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23% 상승 중이라는 전언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탄핵 사태로 시장이 침체돼 있었다.

AD

3분기에 박스오피스가 43.5% 성장한 중국의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매출 성장이 시장 성장률을 언더퍼폼한 원인은 사드 사태 이후 신규 사이트 오픈을 자발적으로 지연시킨 탓”이라며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확장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말까지 100개 수준의 사이트 확보가 가능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금은 91개다.


4분기 매출액은 4490억원으로 1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76.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효과를 고려하면 4분기 국내 박스오피스 성장률은 10% 내외로 성장 가능해 보인다는 것이다. 중국도 4분기에 40%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