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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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신 감독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이 소집 첫날부터 눈동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잘 준비하고 있다"면서 "콜롬비아는 강팀이다.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수비도 수비지만 같이 맞부딪혀보려고 생각한다.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공격하고 수비는 조직적으로 운영할 부분은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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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이번 경기에 손흥민을 공격 일선으로 올려 투톱을 구성하려 한다. 손흥민을 통해 더딘 공격력 문제를 해소할 탈출구를 찾는다. 신 감독은 "축구라는 것이 무언가를 금방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효과가 나온다. 손흥민 활용법도 같다. 나름대로 생각해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활용해보려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수비는 조직과 미드필더와의 간격을 신경 쓰고 있다. 조직 훈련을 계속 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우리보다 한 단계 위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겨낼 방법은 협력 수비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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