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 독일 베터사…인천 송도에 한국지사 개소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인 독일 베터(Vetter)사의 한국지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에 둥지를 틀었다.
베터사는 2014년 싱가포르에 APAC(아시아 태평양) 허브 구축과 2015년 도쿄에 일본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에 한국지사를 개소함에 따라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베터사는 지난해 5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국제바이오포럼에 참석한 오스카 골드 수석부사장을 통해 송도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인천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의향을 제안한 바 있어 이번 한국지사 설립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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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라벤스부르크에 위치하고 있는 베터사는 독일과 미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백현 인천시 투자유치과장은 "베터사 한국지사 설립으로 바이오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송도와 인천에 대한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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