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년부터 '카카오택시' 수익화에 나선다.


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용석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경영지원담당 이사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분사 후 서비스 안정화, '카카오T'를 출시하고 이해관계자와 논의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지연됐는데 내년 1분기에 수익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는 "기업용 업무택시 서비스 통해 가장 먼저 수익화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기업용 업무택시의 시장 크기는 국내 전체 택시 운행수의 약 5~10%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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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카오택시는 앞으로 택시 호출 결제 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파트너에게 효율거으로 비용-예산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업무택시 진출로 편의, 효율성 개선하면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 이사는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수익화를 모색중"이라며 "내년 상반기 기업용 택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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