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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4%대 시청률 회복…‘꽃청춘’ 이겨낸 아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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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뜬다'/사진=JTBC 캡쳐

JTBC '뭉쳐야 뜬다'/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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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가 7주 만에 시청률 4%를 회복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4.0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015%에 비해 1%P 이상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는 지난 9월19일 3%대 시청률로 하락한 후 계속 3%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동시간대 tvN ‘꽃보다 청춘 위너’의 첫 방송에도 7주 만에 시청률 4%대로 돌아왔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1주년을 맞아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만 외 3명과 이들의 ‘절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인피니트 성규가 일본 오사카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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