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이 지하에 마련된 시장실에서 스탠딩 결재를 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하에 마련된 시장실에서 스탠딩 결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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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6일 지하1층 시민홀에 마련된 시장실에서 스탠딩 결재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앞서 용인시가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에 편입됨에 따라 부시장이 한 명 늘어나자, 자신의 14층 집무실을 부시장에 내주고 새로 조성되는 시민홀에 새로 시장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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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하1층 시장실로 출근한 정 시장은 시민사랑방, 시민시장실 등 시민홀에 조성된 다양한 공간들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취임 초부터 시장실에 명패와 육중한 소파, 탁자를 없애고 스탠딩 결재대를 들여놓는 등 권위적인 공직문화를 없애왔다"며 "시장실을 시민홀로 옮긴 것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인 만큼 공직사회가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섬기는 계기로 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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