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대신증권은 6일 테스 테스 close 증권정보 095610 KOSDAQ 현재가 123,9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14% 거래량 360,686 전일가 12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테스, SK하이닉스향 265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테스, 12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2025 코스닥 대상' 시상식 개최…넥스틴, 국무총리상 영예 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와 향후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테스의 지난 3일 종가는 3만7250원이다.


테스는 지난 3일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456억원, 영업이익은 25.6%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테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91억원과 대신증권 추정치인 60억원을 뛰어넘은 결과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개월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보다 크게 올랐고 반도체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내년 이후 장비 수주가 늘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8%, 13% 올렸고, 내년과 2019년 주가수익비율(PER)은 14.6배, 13.0배로 설정해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테스의 반도체 장비 매출이 추석 연휴로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사가 꾸준히 시설 투자를 해서 테스의 실적도 좋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AD

김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 장비 서비스 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의 전망을 보면 관련 장비 수주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64층 기준 3D NAND 시설투자 규모는 2D NAND보다 60% 확대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삼성전자가 시설투자를 지난해 24조원에서 올해 46조원으로, SK하이닉스는 6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