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딘수렌 우리앙카이. 사진제공=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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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1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몽골 시인 담딘수렌 우리앙카이(77)가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일 제1회 아시아문학상 수상자로 몽골 시인 담딘수렌 우리앙카이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우리앙카이가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전통과 현대를 잃지 않고 장년의 지혜와 청년의 열정을 놓지 않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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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앙카이는 1959~196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국가공무원을 지내다가, 1977년부터 시·소설·희곡·에세이 등을 써왔다. 몽골 문학에 직관과 통찰의 영토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처음 제정된 아시아문학상은 아시아문학의 미학적 지평을 높이는데 기여한 작품에게 수여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고은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월레 소잉카 등 4인이 참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원만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본행사가 열리는 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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