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7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화순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도내 시군 세정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장기도 주무관이 ‘상속재산의 효율화 신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발표자와 선후배 세무 공무원들의 남다른 노력으로 거둔 결과라고 평가했다.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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