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펜싱부(지도교수 조규정) 양예솔(스포츠레저학과 1년)이 ‘2017년 23세 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에서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펜싱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앞선 10월 27일에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윤소연(안산시청)에 15-14로 아쉽게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대표팀은 양예솔 등의 활약으로 2017 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휩쓸며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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