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가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수주는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임을 밝히며 20대 초반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빈티지 가게에 들렀다가 우연히 모델로 스카우트됐다고 말했다.
수주는 “실리콘밸리의 회사에서 1년 정도 일했지만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모델에 도전했다”며 “모델 계에선 많은 나이인 데다 동양인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무명시절 약 1000번 정도 거절당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수주는 프랑스인 남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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