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지난해 현금연수증 발급급액은 101조3577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9% 증가했다. 다만 발급건수는 0.4% 감소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7월 1차로 71개 국세통계표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 조기 공개한 143개는 지난해(126개)보다 17개 증가한 것이며, 전체 국세통계표의 34.2%에 해당한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17개, 부가가치세 14개, 소비세 9개, 국제세원 8개, 세무조사 5개 등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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