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월드타워는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포켓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켓몬 페스타는 포켓몬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간한정 이벤트다.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의 희귀 포켓몬인 ‘마임맨’과 ‘안농’, ‘피카츄’가 기간한정으로 대량 발생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20주년을 기념한 스탬프 랠리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곳곳에 설치된 총 8개 스탬프 포인트를 모두 모으면 ‘피카츄 썬캡’을 증정하고, 주말에는 포켓몬 라이선스 상품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이 기간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에선 한국 전역에서 일반 포켓몬은 물론 희귀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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