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핵포럼, ‘북핵에 대한 3가지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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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끌고 있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 모임'(핵포럼)이 한반도통일연구원(이인제 대표고문), 사)선진통일건국연합(서종환 상임고문)과 공동으로 '북한의 핵무장과 우리의 3가지 핵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11월 1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는 전성훈 前통일연구원장(핵우산 강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전술핵무기 재배치), 김태우 前통일연구원장(자체 핵무장 가능성)으로 진행하며 각 주제별 토론은 정영태 동양대 통일군사연구소장, 이상호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손용우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초빙교수 순서로 발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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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은 핵무장이 머지않아 완성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고, 국제공조를 통한 북한의 비핵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되지만 동시에 북한의 핵위협과 핵도발을 강력하게 억지할 수 있는 고강도의 군사안보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의 3가지 핵 대응방안'에 대해 핵 안보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거와 근거에 기반을 둔 토론을 통해 최적의 정책대안 마련과 아울러 국민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 의원은 "1991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 이후 미국이 철수해 간 전술핵을 재배치하여 남북한의 군사적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시키는 일이다"라며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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