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프랑스 노르망디주 우호협약…전쟁기념관 상호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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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1일 프랑스 노르망디주와 문화유산 보존 및 평화수호를 위한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홍기원 국제관계대사, 유지상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인천시 대표로 참석했으며, 프랑스측은 에르베 모랭(HerveMORIN) 노르망디 주지사와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난해 12월 주한 프랑스대사에 이어 올해 5월 노르망디주 대표단의 인천 방문을 계기로 인천상륙작전과 노르망디상륙작전을 통해 숭고한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두 도시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두 도시는 앞으로 문화유산 보존과 평화 수호를 위한 의제 개발, 평화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프랑스 캉기념관 간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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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제적 수준의 평화박물관인 캉기념관은 전 세계 전쟁과 평화 관련한 건축, 전시 콘텐츠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전시물 사업에도 많은 조언과 자문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유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역사적, 지리적으로 닮은 점이 많은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협력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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