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엘리샤 토마스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 엘리샤 토마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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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부천 KEB하나은행을 꺾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삼성생명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원정경기에서 하나은행을 76-67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으로 첫 승리를 신고하는 데 성공했다. 엘리샤 토마스는 20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 10스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WKBL 트리플더블은 토마스가 역대 서른한 번째다.
고아라도 3점슛 세 개를 포함해 1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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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외국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사벨 해리슨이 18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하나은행의 골밑을 향해 저돌적으로 돌파하며 공격에 물꼬를 텄다. 고아라도 뒤에서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강이슬의 3점슛 등으로 응수했다. 2쿼터까지 삼성생명이 35-28로 앞섰던 경기는 3쿼터부터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삼성생명은 김한별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62-45로 달아났다. 4쿼터에 삼성생명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리드를 지켰다. 쿼터 4분에는 토마스의 패스를 받아 윤예빈이 득점했다. 하나은행은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삼성생명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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