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4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신체활동경연대회’에서 옥과농협 댄스를 사랑하는 모임팀이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옥과농협 댄스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2회 옥과농협 회의실에서 생활체조를 연마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영락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를 위해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운동프로그램운영과 개별맞춤 신체활동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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