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그룹株, 장초반 대체로 하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거래가 재개된 롯데그룹주가 장초반 대체로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장 대비 3100원(4.84%) 내린 6만900원에 거래중이다. 롯데쇼핑(4.87%)과 롯데제과(9.98%)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롯데칠성(0.74%)와 롯데푸드(0.17%)는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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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지난 4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롯데제과·쇼핑·칠성·푸드 등 4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기업분할과 합병을 의결했다. 4개사는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각 사 투자 부문끼리 합병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구원은 "하지만 상장 후 6개월 이내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이후엔 상표권 수취, 주요 자회사 기업공개(IPO), 금융 계열사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 등을 통해 기업 가치가 커질 것"이라며 "다만 이런 과정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대한 롯데지주 지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지분 확보 전까지는 롯데지주의 주가가 낮게 유지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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