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고용정보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7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주요 참여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흥미 찾기, 희망 품기, 미래걷기, 꿈 그리기의 4개 테마, 70여개 부스로 운영된다.


미래걷기 테마 내 진로직업 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건축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미니 건축물 만들기, 댄스로봇·축구로봇 체험,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고용정보원은 진로직업 체험관에 자율주행차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하고 주행까지 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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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팜전문가 직업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해 변하고 있는 농업분야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미래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점이 차별화돼 참가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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