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남미의 고위급 인사 6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들은 경제협력 현안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중남미 측에서는 알베르토 모레노 IDB 총재, 폴 오키스트 켈리 니카라과 대통령 국가정책특보, 알렉산더 모라 코스타리카 무역부 장관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김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지난 3월 가서명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인프라 개발 관련 민관협력사업(PPP) 등과 관련해 4차산업으로의 협력분야 확대, 중소기업·벤처 교류 활성화 등을 제언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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