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정선군 종합경기장에서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전국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15개 시장이 참여하며 전통시장관, 청년상인관, 대학협력관, 특성화관 및 팔도 먹거리장터 등 총 127개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관에서는 개성과 특색을 갖춘 글로벌 명품시장 등의 대표상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 밖에 '우리시장 뽐내기', '가수왕 선발대회', '유명가수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하나된 열정으로 도약하는 전통시장'이란 슬로건 아래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문화ㆍ기술ㆍ디자인이 접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특히 금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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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관람인원이 16여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두가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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